‘지금 되살아나다. 크리스천 역사의 빛과 그림자’ 제11신도발견과 나가사키의 비극

제11화에 대하여

아리마 하루노부가 예수회에 기증한 우라카미에서는 금교의 시대에 들어서서도 꿋꿋하게 신앙을 계승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막부시대에서 메이지 시대의 시작에 걸쳐 신도발견과 ‘우라카미 네번째 붕괴’ 등 종교사상 중요한 사건에 연속하여 일어났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크리스트교 금교령의 포고문 철거에 의해 신앙의 자유를 얻은 것도 잠시, 최대의 비극은 쇼와시대에 들어서 일어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