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되살아나다. 크리스천 역사의 빛과 그림자’ 제2일본 최초의 신학교: 세미나리오

제2화에 대하여

아리마의 영내에 자리하였던 일본 최초의 서양학교 세미나리오에서는 가려서 선발된 엘리트들이 외국인 교사 밑에서 라틴어, 고전, 음악 등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일본인 생도들이 유창한 라틴어로 발표나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본 예수회의 준 관구장은 ‘내가 마치 코임브라(포르투갈)에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며 놀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