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되살아나다. 크리스천 역사의 빛과 그림자’ 제4포르투갈인들이 극찬한 히노에성

제4화에 대하여

현재 발굴조사가 진행중인 히노에성 유적. 출토된 금박기와나 중국의 도자기 등으로부터, 몇몇 문헌에서 나오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히노에성의 모습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겨우 4만석의 다이묘에 불과하였던 아리마 하루노부는 어떻게 히노에성의 개축과 하라성의 축조를 할 수 있었을까? 그 배경에서 하루노부의 해외교역이나 크리스트교와의 밀접한 관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