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되살아나다. 크리스천 역사의 빛과 그림자’ 제5크리스천 다이묘로서의 아리마 히로노부

제5화에 대하여

크리스천 다이묘로서 알려진 아리마 히로노부입니다만, 처음에는 아버지 아리마 요시사다가 세웠던 교회를 파괴하는 등, 크리스트교와는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하루노부는 영토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세례를 받고, 점차 마음에서부터 독실한 크리스트교 신자가 되어갔습니다.

또한 해외 교역을 통하여 세계로부터의 폭넓은 정보를 얻고 있던 하루노부는 일본에서도 얼마 되지 않는 국제적인 시야를 가진 인물이었고, 예수회와 선교사들로부터도 중요시 되었던 인물 이었습니다. 크리스천 다이묘 아리마 하루노부의 반생을 따라가 봅시다.